[2011 제7회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주)대로
[2011 제7회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주)대로
  • 국토일보
  • 승인 2011.12.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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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 교통IT 부문

교통안전 시설물 생산.시공 전문기업
친환경 기술력 바탕 도로교통 선진화 기여


(주)대로(대표이사 최영학)이 ‘2011 제7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교통IT부문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주)대로 최영학 대표(오른쪽)가 교통IT 부문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표창을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대로는 창사 이래 운전자에게 쾌적한 도로 여건과 안전 운전을 위한 각종 교통 안전 시설물의 친환경적 생산 및 시공 전문 기업으로 완벽한 기술력, 철저한 공정관리,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 교통 문화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 창의력을 기반으로 해 도로 표지판, 도로 표지병, 가드레일, 낙석 방지책, VMS 문형식, 휀스, 방음벽, 철구조물, 차선도색(상온형, 가열형, 융착식, 수용성, 돌출형), 미끄럼 방지 시설과 각종 차선도색 장비를 제작해 온 (주)대로는 ISO 9001의 인증을 획득해 시공 능력 및 제품의 품질 향상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대로의 신형타입 구조물의 특징은 종전의 구조물과 달리 후렌지 연결 부위의 외부에 리브가 없는 끼워 맞춤 타입으로 설계해 모든 부위의 볼트를 구조물 내부에 내장함으로써 부식을 방지할 뿐 아니라 매끄럽고 수려한 것이 특장점.

또한 각종 실용신안 특허와 디자인 등록,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서를 갖춘 우수 모법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주)대로 최영학 사장은 “환경을 우선시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부응해 수용성 노면표지에 대한 시공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대로의 기술력을 자랑했다.

최 사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교통안전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신제품과 신기술 개발에 주력, 도로교통 문화의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