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친디 CM 그룹, 이노스페이스와 전략적 MOU 체결
친친디 CM 그룹, 이노스페이스와 전략적 MOU 체결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6.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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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친친디 CM그룹/오피피엘.
사진출처 : 친친디 CM그룹/오피피엘.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친친디 CM그룹(사장 서동원)은 랜드마크디벨럽먼트가 운영하는 공유오피스 이노스페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해온 이노스페이스는 스타트업 기업의 입주부터 투자까지 책임지는 인큐베이팅 플랫폼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역세권 임대주택 개발 대행 및 꼬마 빌딩과 주택 전문 사업관리 전문 기업인 친친디 CM그룹이 입주하여 함께하게 됐다.

친친디 CM그룹 산하의 ‘친친디’, ‘절세TV세무회계’, ‘친친디CM건축사사무소’, ‘친친디부동산중개법인’, ‘친친디펀딩대부’, ‘친친디 건물주학원’ 등 7개의 계열사는 도시재생과 지역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

친친디 CM그룹은 내방 고객과 관련 입주사들에 사내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의 상주 자문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한다. 윤나겸 절세TV 대표세무사는 입주 기업에 50% 할인된 금액으로 기장과 경리 대행 서비스, 기업 경영진단, 자금 조달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서동원 친친디 CM그룹 사장은 “자산관리와 절세가 부동산 개발을 통해 A부터 Z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친친디와 이노스페이스의 전략적 업무협약이 유관 입주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부동산 개발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큰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