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대보그룹(최등규 회장)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화성동탄2 A81블록 아파트건설공사 16공구가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산척동에 위치한 화성동탄2 A81블록 아파트건설공사 16공구 공공임대리츠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5~21층, 13개동에 전용 59㎡, 74㎡, 84㎡로 872가구 규모다. 이 현장은 지난 2017년 12월 착공해 오는 8월 입주 예정이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회사는 지금까지 공공아파트를 포함 약 4만2,000가구의 주거시설을 준공했거나 시공 중이다”며 “향후에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거 안정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