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최고경쟁률 10대 1
한국토지신탁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최고경쟁률 10대 1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0.06.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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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가구에 1781명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2.7대 1… 15일부터 정계약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투시도.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투시도.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이랜드건설이 시공하는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홈에 따르면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의 청약률은 일반공급 661가구 중 1·2순위 청약 결과 1,781명이 신청해 평균 2.7대 1을 기록했다. 특히 84형의 복층형 펜트하우스는 최고 청약경쟁률인 10:1을 기록했다. 이는 안성에서 분양한 아파트 청약경쟁률 중 역대 최고 실적이다.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는 기존 아파트와 달리 주부들의 동선을 단축시킬 수 있는 순환형 동선 특화 등을 디테일하게 반영했고, 커뮤니티시설도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식물카페를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안성 유일의 ‘초중품아’로 벌써부터 프리미엄 형성이 예고되고 있다.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이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안성 최대 규모의 ‘서안성체육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용이동 493-6번지에 있다. 계약은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며,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