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힐스에비뉴’ 신축 CM 수주
전인CM,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힐스에비뉴’ 신축 CM 수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6.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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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2만6천362㎡․지하 6층․지상 17층 규모… 2022년 12월 준공예정

여의도 핵심입지 위치…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홍보관 오픈, 6월 분양
전인CM, 프로젝트 성공수행 만전… 여의도 최고의 오피스텔 건설 총력

전인CM이 CM을 수행하는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힐스에비뉴’ 조감도.
전인CM이 CM을 수행하는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힐스에비뉴’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힐스에비뉴’ 여의도 신축공사의 건설사업관리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

연면적 2만6,362㎡에 지하 6층, 지상 17층 규모인 이번 프로젝트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철거공사 및 기초공사가 한창이다.

전용면적 25~77㎡까지 12개 타입의 객실을 갖춘 오피스텔과 지하 1층, 지하 2층까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의도 금융업무지구와 여의도역, 샛강역이 인접한 도보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교통망과 파크원, IFC몰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6월 오피스텔 분양이 예정돼 있다.

국내 부동산신탁업계 강자인 무궁화신탁이 시행을, 주거 및 오피스텔 분야 압도적 실적을 자랑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책임지고 있다.

전인CM 관계자는 “전인이 그동안 쌓은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힐스에비뉴’ 프로젝트 CM 성공수행에 매진하겠다”며 “고품질 건축물 완성을 주도, 여의도 최고의 오피스텔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