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라인건축, ‘용인 동천2지구 C-1 주거복합’ 프로젝트 ‘순항’
에이비라인건축, ‘용인 동천2지구 C-1 주거복합’ 프로젝트 ‘순항’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6.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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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감리 수행 ‘토탈 서비스’… 오는 2022년 초 준공 예정

지하 3층․지상 29층․연면적 약 8만3천㎡ 규모… 지역 랜드마크 기대
용인시 수지구 부도심 기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에이비라인건축, 안전사고 예방 및 감리 수행 만전… 최상의 품질 완공 총력

‘용인 동천2지구 C-1 주거복합’ 프로젝트 조감도.
‘용인 동천2지구 C-1 주거복합’ 프로젝트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에이비라인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서영철, 박래훈/이하 에이비라인건축)가 감리업무를 수행하는 ‘용인 동천2지구 C-1 주거복합’ 신축공사프로젝트가 6월 현재 약 17%의 공정율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

에이비라인건축이 설계에 이어 감리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는 ‘용인 동천2지구 C-1 주거복합’ 신축공사는 지난해 3월 착공했다. ‘용인 동천2지구 C-1 주거복합’ 신축 프로젝트의 실시설계를 지난해 9월 완료한 에이비라인건축은 현재 지상 2층 골조공사를 중심으로 순조로운 진행이 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293세대, 오피스텔(업무시설) 207실 외 근린생활시설 등을 포함하는 주거복합시설로 연면적 8만3,228.9㎡에 지하 3층, 지상 29층 규모로 건립, 오는 2022년 1월 준공예정이다.

에이비라인건축은 오는 2022년 1월 준공 예정인 ‘용인 동천2지구 C-1 주거복합시설’을 통해 현 주거중심의 용인 부도심 기능 강화, 특히 강남·분당·판교 등의 근거리 생활권 Golden Infra를 누릴 수 있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이 사업은 ‘친환경, 조화, 자연’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문화와 소비, 사람, Contents가 공존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랜드마크로의 건립이 목표다.

에이비라인건축 현장 관계자는 “본 프로젝트는 지하 3층, 지상 29층 규모의 대심도&고층 공사로 인접대지 영향 최소화 및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 감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에이비라인건축은 다수의 주거복합건축물의 설계 및 CM감리 실적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용인 동천2지구 C-1 주거복합시설을 최상의 품질로 완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