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22일 1순위 청약개시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22일 1순위 청약개시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1.12.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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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택형 84㎡이하 중소형 대단지… 실수요자들에 인기

양주서 2년만의 신규분양, 분양가 3.3㎡당 700만원 후반 

서희건설(대표 이봉관)이 경기 양주시 덕정동 417-2번지에 공급하는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가 22일부터 순위 내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26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30일이며, 계약은 2012년 1월 4~6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입주는 2014년 예정이다.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에는 지난 9일 오픈 당일에만 5,000명이 몰렸고 주말까지 3일 동안 1만5,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눈발이 날리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은 2년 만에 양주시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물량에 대한 기대감으로 견본주택 오픈 3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고, 오픈 직전에는 줄이 300m까지 이어졌다.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59~84㎡ 총 1,02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특히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 59㎡의 경우 2008년 고읍지구 한양수자인(10블록)에서 공급된 이후 첫 신규 분양이어서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다.

전용면적 59㎡는 3-bay, 72~84㎡는 3.5~4-bay 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게다가 사업지 자체가 정남향의 직사각형구조로 대부분의 가구가 남향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서희건설이 기부체납한 약 1만1,500여㎡ 규모의 축구장보다 큰 공원이 조성되며, 인근에는 칠봉산과 약대산, 청담천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는 양주신도시(2013년 완료예정)와 접해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다.

양주신도시(옥정, 화천지구 11,424 ㎡)에는 5만9천 가구가 들어서고 향후 서울~의정부~동두천을 포함하는 경원선 생활권의 중심에 입지해 향후 경제, 사회, 문화, 행정, 교육활동 및 각종 서비스의 거점 기능을 담당할 지역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경원선 전철 덕정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국도 3호선 우회도로(의정부 장암~강원 연천군 청산, 왕복 4~8차로) 등 광역교통망도 확충되고 있어 교통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덕정초, 덕정중, 덕정고 등의 학군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양주시립도서관도 단지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마트(양주점), 롯데마트(양주점) 등 대형마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 후반이며, 계약금 5%만 내면 중도금이 전액무이자다.

견본주택은 의정부 보건소 사거리 좌측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44-6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