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정책소통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 표창
행복청 '정책소통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 표창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6.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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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트렌드 반영 SNS 홍보콘텐츠로 대국민 소통 강화 성과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정책소통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매년 시행하는 정책소통평가는 국정과제 및 주요정책 추진 시 국민소통 노력과 성과에 대한 평가로, 국민이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그 성과를 체감하는데 기여한 우수 기관에게 포상해왔다.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주요 정책사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기관장의 언론 직접홍보와 현장소통을 강화해 국민신뢰도를 높이고, 생활 SOC 확충, 건설안전 문화 형성 등 범정부 현안에 대해서는 부처간 협업 홍보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ASMR·VR·현장체험 등과 같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동영상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디지털 홍보를 강화하고 대국민 소통을 활발히 펼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문기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책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