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기계안전TV’ 개국… 업계 동반성장 지원한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기계안전TV’ 개국… 업계 동반성장 지원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6.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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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 국민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 양방향 소통 강화

건설기계 안전캠페인 및 제도변화 해설 등 지원… 사회적가치 증대도
정순귀 이사장 “건설기계 안전 강화․업계 지원 등 동반성장 앞장”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왼쪽부터 3번째)이 ‘건설기계안전TV’ 개국식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왼쪽부터 3번째)이 ‘건설기계안전TV’ 개국식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하 안전관리원)이 건설기계 정책변화를 쉽게 전달하고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 강화를 위해 ‘건설기계안전TV’를 개국,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건설기계안전TV’는 관련분야 제도변화를 국민누구나 알기 쉽게 소개하고, 안전관리원의 각종 사업 활동을 영상으로 공유한다. 또한 안전관리원의 목적사업인 건설기계 안전캠페인 영상은 물론, 업계 동반성장 등 사회적가치 증대를 위한 역할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관리원 공식 채널은 스마트폰에서 유튜브(You-Tube)로 접속하고 ‘건설기계안전TV’를 검색한 후 구독을 신청하면 실시간 흥미롭게 유익한 영상을 접할 수 있다. 아울러 안전관리원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앞으로 관리원은 다양한 구독자 확보 이벤트를 마련,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콘텐츠를 제작·등재할 방침이다.

정순귀 관리원 이사장은 “건설기계안전TV가 단순히 정보전달 기능을 뛰어넘어 업계 전반에 대한 미래담론을 제시하고 기여하는 메신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리원은 앞으로도 건설기계 안전 강화는 물론 업계 지원 등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