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환경부가 서울대학교와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운영에 긴밀하게 협조키로 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글로컬홀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과 협약서에 서명한 뒤 상호 협력을 다졌다.

홍정기 차관은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1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열린 서울대 지속가능발전연구소 그린리더십과정 백서 발간 기념 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그동안의 지속가능발전연구소 노력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