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충청북도 1호 '청주 수소충전소' 준공
가스기술공사, 충청북도 1호 '청주 수소충전소' 준공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0.06.0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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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운전 완료하고 정상 가동
충북 8기, 경기도 6기 등 총 18기 구축 계획
청주 수소충전소 모습.
충청북도 1호인 청주 수소충전소.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3일 청주 수소충전소의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충청북도에 1호 수소충전소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가스기술공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연된 덴마크 시운전 엔지니어의 입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긴밀하게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공사는 이 같은 노력과 축적한 고압가스 설비분야 설계, 유지보수 및 안전점검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인력을 적기에 투입해 충전소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가스기술공사는 현재 충청북도 2호(청주시 도원)와 3호(충주시 연수) 수소충전소를 6월 10일, 충청북도 4호(음성군 삼한) 수소충전소는 17일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후 총 18기(충북 8기, 경기도 6기, 경남 2기, 대구 1기, 충남 1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고영태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를 비롯한 고압가스 설비분야의 세계적인 설계 및 유지보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기조를 반영한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추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