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신기술협회, 스마트기술 개발 및 해외 스마스시티 진출 겨냥 협약체결
건설교통신기술협회, 스마트기술 개발 및 해외 스마스시티 진출 겨냥 협약체결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6.03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투글로벌센터-한국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와 '맞손'
스마트건설기술 융합 및 기술개발 협력 지원 등 약속
업무협약 체결 사진.
업무협약 체결 사진.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스마트건설 기술의 개발과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이 손을 잡았다.

2일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는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 한국 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회장 강원식)와 판교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해외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 국내 ICT 및 건설교통 기업의 스마트 건설교통기술 개발과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솔루션 관련 해외시장 및 해외조달시장 진출확대를 위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 및 건설, 교통, 환경, 에너지, 정보통신 등 스마트솔루션 관련 해외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키로 했다.

또 ICT 스타트업-대중소기업 간 스마트 건설기술 융합 및 기술개발 협력 지원,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솔루션 관련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및 입찰 참여 지원,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기술 및 해외조달을 위한 전시회, 콘퍼런스, B2B 프로그램, 이벤트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