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영산강·섬진강 유역본부, 신안군복지재단에 마스크 기부
수공 영산강·섬진강 유역본부, 신안군복지재단에 마스크 기부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0.06.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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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섬진강 유역본부 및 전남지역 협력단은 최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680매(기부금 150만원)를 신안군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신안군과 협력해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던 중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신안군민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수자원공사 영산강·섬진강 유역본부 최등호 본부장은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