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곡성구례지사, 착한 소비자운동 전개로 경기활성화 '선도'
LX곡성구례지사, 착한 소비자운동 전개로 경기활성화 '선도'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5.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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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선결제 통한 사회적 책임실천 앞장
LX곡성구례지사 사옥 전경.
LX곡성구례지사 사옥 전경.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가 정부에서 지난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한 ‘선(先)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대책’에 따른 착한 소비자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착한 소비자 운동’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평소 자주 찾는 식당, 마트, 문구점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필수적으로 소비하던 물품을 선결제하는 운동이다

홍영아 지사장은 “이번 착한 소비자 운동이 더욱 확산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해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LX 곡성구례지사는 지난 4월 전통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제철농산물 사주기 운동’에도 주기적으로 동참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