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센트럴자이’ 분양… 입주자 삶의 질 확 높아진다
‘광양센트럴자이’ 분양… 입주자 삶의 질 확 높아진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5.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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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의 삶, 단지 커뮤니티서 취미활동․지하 세대창고 레저용품 보관 등 만족도↑

지하주차장 이용 ‘비와도 걱정 無’… 산업단지도 가까워 출퇴근 ‘편리’
신도시처럼 잘 갖춰진 ‘성황도이지구’서 다양한 인프라 누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2022년 여름,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광양센트럴자이’로 이사 온 회사원 김 과장(36세). 그는 이 아파트로 이사를 오면서 높은 삶의 질을 느끼고 있다. 이사를 오기 전까지 광양시의 20년이 훌쩍 넘은 낡은 아파트에 거주하다보니 그동안 누릴 수 없었던 편리함에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 평일 AM 6:30~8:30 하루의 시작은 운동으로!

김 과장의 하루는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다.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김 과장은 눈 뜨자마자 단지 커뮤니티센터 내에 마련돼 있는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며 몸을 깨운다. 고급 피트니스센터 못지않은 운동기구들은 김 과장의 운동 욕구를 끌어올린다. 운동 뒤 땀으로 도배가 된 후에는 옆에 있는 사우나에서 샤워를 한다. 단지 커뮤니티센터에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시설이 함께 있어 땀에 젖은 채로 집까지 갈 필요가 없다.

운동과 샤워를 마치면 집으로 들어와 출근 준비를 한다. 김 과장이 근무하는 산업단지까지 이동 시간은 10여분 정도. 직장이 가까우니 여유롭게 출근 준비가 가능하다.

출근을 위해 현관문을 나서기 전 창 밖을 보니 비가 주룩 주룩 내린다. 지난 주말에 구입한 신상 구두를 신은 김 과장. 하지만 걱정 없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지하 주차장이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 자가용을 타고 이동하면 되니깐 말이다.

■평일 PM 6:30~11:00 취미활동 하며 하루를 마무리!

오후 6시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김 과장은 가족들과 식사를 한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다니는 딸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에 질투하는 김 과장. 주말에 단지 내 놀이터에서 딸 아이 남자친구를 봐야겠다고 결심한다.

저녁식사를 마치면 본격적으로 김 과장은 취미생활을 즐긴다. ‘광양센트럴자이’로 이사 오면서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 바로 골프다. 광양센트럴자이 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실내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는 김 과장. 특히 GDR까지 갖춰져 있으니 더욱 골프가 즐겁다.

잠 들기 전에는 항상 와이프와 티 타임을 갖는 로멘틱한 김 과장. 안방 베란다를 홈 카페처럼 꾸며 야경을 바라보며 와이프와 담소를 나눈다. 고층이다 보니 조망이 훌륭하다. 때론 단지 내 있는 티 하우스에서 와이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 주말 PM 1:00~7:00 자전거도 타고 맛집 투어도 하고!

드디어 기다리던 주말이 왔다. 늘어지게 늦잠을 잔 김 과장은 가볍게 점심을 먹고 딸과 자전거를 타기로 한다. 지하주차장에 마련된 세대 창고에 보관된 김 과장의 자전거와 딸 킥보드를 꺼낸다. 세대 창고에 보관하니 분실 걱정이 없다. 단지 근처에 있는 성황근린공원에서 신나게 딸과 시간을 보내는 김 과장. 주말 육아 담당은 김 과장이다.

오후 4시쯤 집으로 돌아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김 과장. 저녁이 되어 가족끼리 외식을 하기로 한다. 성황도이지구 내 맛집이 많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한 와이프가 맛집 리스트를 만들어 놓았다. 아파트가 공급되고 인구가 늘면서 이 곳에도 많은 상점들이 들어왔다. 새로운 건물에 새로운 상점들이 입점하니 서울 강남 분위기 못지않다.

2020년 5월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서 김 과장처럼 삶의 질을 높여주는 ‘광양센트럴자이’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704가구로 이뤄졌다.

‘광양센트럴자이’에서 차량으로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율촌제1일반산업단지 ▲세풍일반산업단지 등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제2일반산업단지까지도 차량으로 20~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광양센트럴자이’ 인근에 전남 신안군과 부산 중구를 잇는 2번 국도가 있어 남해안권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동광양IC로 진입이 수월해 남해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2019년 3월에 준공한 세풍대교를 통해 순천시까지도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이 외에도 이순신대교와 대근대교 등이 인접하다.

‘광양센트럴자이’ 인근에서 다양한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황도이지구에는 21년 12월 약 52만7,000㎡ 규모의 성황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곳에는 ▲실내수영장 ▲풋살장 ▲족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아트 숲 갤러리 ▲어린이 교통 안전체험장 등 문화시설이 도입된다. 이에 가족들과 함께 주말에 나들이를 가거나, 다양한 문화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광양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는 중마중앙로에서 5월 29일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