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한국기술사회(회장 주승호)와 법무법인 어진(대표변호사 신영준) 양 기관이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5층에 위치한 한국기술사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가의 기술발전과 국민의 안전이 중요 과제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한국기술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법률지원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기술사회 임직원 및 회원은 △다양한 법률상담 및 소송지원△법률교육 제공△법령 제정 및 개정, 제도개선 등에 대한 협력과 자문 서비스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법무법인 어진은 한국기술사회 외에도 한국소방기술사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과천 경찰서, 용인 동부 경찰서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법률상담변호사 위촉을 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기술사회 임직원 및 회원은 기술 분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