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태양광 대여사업 '전기료 절감 효과' 톡톡
해줌, 태양광 대여사업 '전기료 절감 효과' 톡톡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0.05.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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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직영 A/S팀 철저한 사후관리, 발전량 손실 최소화
해줌이 경남 진주시에 설치한 단독주택 태양광 설비.
해줌이 경남 진주시에 설치한 단독주택 태양광 설비.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 2018년 경남 진주시에 거주하는 A씨는 가정용 전기료 절감 목적으로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설치된 설비 용량은 3kW로, 준공 후 2019년 한 해 동안 약 4,200kWh 전력을 생산하고 전기료 78만1,920원을 절감했다. A씨가 가정용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었던 까닭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태양광 대여사업으로 설치했기 때문이다.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주택용 태양광 설치사업 중 가장 안전하고 합리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해줌(대표 권오현)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국내 유일하게 5년 연속 정부로부터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다.

이 회사는 사전검토부터 사후관리까지 차별화된 태양광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꼼꼼한 현장실사를 통해 발전시간을 최대로 가능하게 해 전기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후관리 부분에서 탁월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자체 개발한 IT 기술인 '이상감지시스템'으로 실시간 원격진단 서비스를 제공, 이상 발생 시 본사 직영 사후관리팀에서 미리 발견해 빠른 A/S 조치로 발전량 손실을 최소화해 설비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권오현 대표는 "최근 코로나 19로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전기요금 걱정이 많은 고객들의 가정용 태양광 신청이 급증했다"며 "비대면 상담을 통한 1차 컨설팅과 현장에서 진행하는 2차 컨설팅으로 태양광 발전이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줌 태양광 대여사업 상담 및 신청은 해줌 사이트(www.haezoom.com) 혹은 전화 (02-889-9941)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