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호남화력' 마지막 무고장 운전 달성
동서발전, '호남화력' 마지막 무고장 운전 달성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0.05.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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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사장, 협력회사 한전KPS-한전산업개발에 감사패 전달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가운데)과 협력회사 관계자들이 감사패 수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가운데)과 협력회사 관계자들이 감사패 수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12일 호남화력본부(전남 여수시 소재)에서 1호기 장주기 무고장 운전 달성(Bronze Long Term Trouble Free)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호남화력 1호기는 지난 4월 19일 19시 40분을 기해 1만2,000시간 장기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 이번 1호기 무고장 달성은 1973년 4월 준공 이후 7번째 성과로 2021년 1월 폐지를 앞두고 있는 호남화력의 마지막 장주기 무고장 운전 달성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