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온누리상품권 기부
국토연구원,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온누리상품권 기부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5.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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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지원 성금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연구원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지원 성금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이 8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에 온누리상품권(약 500만 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됨에 따라 국토연구원은 법인카드(복지카드 포함) 발급 및 사용으로 발생하는 수익금 500만 원을 기부금으로 활용, 지역사회취약계층인 재가노인분들과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는 재가노인지원과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등 지역사회의 노인복지 지원활동기관이다.

한편 국토연구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4월 2일(목)에도 마스크 500개를 준비해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