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서울본부,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ing
LX서울본부,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ing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5.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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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사 ‘1직원 1화분’ 행사로 꽃 소비 장려
LX서울본부 남부지사가 '화훼농가돕기'를 실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서울본부 남부지사가 '화훼농가돕기'를 실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남부지사(지사장 한종기)가 지역사회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 ‘1직원 1화분’ 갖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1직원 1화분’갖기 행사는 꽃 소비가 줄어 어려움이 있는 화훼농가에 대한 관심을 갖고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LX서울남부지사 민수정 차장은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정서적 안정을 주는 화분을 보면 업무 효율도 높아지는 것 같다”고 공사의 꽃 구매 운동을 반겼다.

한종기 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 직원의 뜻을 모았다”며 “LX는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관이 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