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 30일 공식 오픈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 30일 공식 오픈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04.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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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도심형 접점 … 홈퍼니싱 컨설턴트 플래닝 서비스 제공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30일, 국내 첫 도심형 접점인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를 공식 오픈한다.

서울 현대백화점 천호점 9층에 약 506㎡(약 153평) 규모로 선보이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와 홈퍼니싱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고객 접점이다.

또 홈퍼니싱과 국내 주거 환경 및 트렌드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홈퍼니싱 컨설턴트가 침실과 키즈룸을 포함 집의 다양한 공간에 대한 플래닝 서비스부터 제품 주문까지 일괄 제공한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샵 윈도우(Shop window)와 5개의 룸셋, 1대 1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플래닝 존 등, 홈퍼니싱 영감과 아이디어 가득한 토탈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샵 윈도우는 고객이 이케아를 만나는 첫 번째 공간이다. 이케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컨셉을 보여준다. 매장 내 룸셋은 최적의 수면 환경을 위한 빛, 온도, 소리, 편안함, 공기의 5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이케아가 제안하는 다양한 침실 솔루션을 보여준다.

매트리스 및 옷장 스튜디오에서는 고객의 수면 패턴과 수납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나만의 침실을 구성해볼 수 있다.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침대, 옷장, 서랍 등의 가구뿐 아니라 홈퍼니싱 액세서리까지 약 500여 가지 제품을 전시한다.

회보그(HÖVÅG) 포켓 스프링 매트리스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트리스 제품 중 하나로, 몸을 따라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포켓 스프링이 몸 전체를 편안하게 지지해줘 숙면을 돕는다.

또 팍스(PAX)와 플랏사(PLATSA) 옷장은 거주 환경과 공간 크기에 따라 맞춤형 수납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스투바(STUVA) 옷장은 아이들의 성장에 맞게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며, 바퀴와 손잡이가 달려 있어 장난감을 비롯한 다양한 물건 수납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의 플래닝 서비스는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 내 플래닝 스튜디오 상담 예약 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침실 룸셋과 키즈 코너, 셀프 플래닝 존은 예약 없이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전혜영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매니저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 오픈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홈퍼니싱을 접하고 더 행복하고 편안한 집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케아 코리아의 첫 도심형 접점인 만큼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홈퍼니싱 플래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5월 21일까지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에서 6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릿털과 깃털 충전재를 넣은 요르드뢰크(JORDROK) 베개를 증정하며, 1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요르드뢰크 베개와 통기성 및 흡습성이 뛰어난 뢰드토파(RODTOPPA) 이불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