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 코로나19 극복 '물품지원 봉사활동'
전력연구원, 코로나19 극복 '물품지원 봉사활동'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0.04.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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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국가유공자, 청소년-아동센터에
마스크 2천장 지원
전력연구원 관계자들이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들이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이 노사합동으로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지원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전력연구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주민을 돕기 위해 송강전통시장, 대전시 국가유공자와 청소년-아동센터 등에 총 2,000장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또한, 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가 위치한 고창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농특산물을 구입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는 충남대학교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