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융자이자율 개정 및 특별융자를 시행한다.
23일 조합에 따르면 융자이자율을 약 24% 인하하고 특별융자는 좌당 20만원,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기간은 융자일로부터 1년이며 신청은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받는다.
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건설현장에서 노력하는 조합원들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조합원사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융자를 개정하고 특별융자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