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사회적가치 실현 앞장
한국종합기술,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사회적가치 실현 앞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4.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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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한마음 3천여만원 전달… 취약계층 지원 일익

이상민 대표이사 “국가 위기 극복 위해 임직원 정성 전달… 힘 되길”

한국종합기술 이상민 대표이사(오른쪽)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이상민 대표이사(오른쪽)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이상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 위기대응에 일익을 담당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은 23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모금한 성금 3,003만7,000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의 자율모금액과 회사의 지원금을 통해 마련했다. 한국종합기술 임직원은 ‘나눔의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금 재원을 마련하고 있으며, 회사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이상민 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국가적 재난 위기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