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국민 체감 공공서비스 강화 등 혁신 가속화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국민 체감 공공서비스 강화 등 혁신 가속화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4.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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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혁신과제 점검회의’ 개최… 4대 중점분야 20개 실행과제 이행 점검

안전마일리지 운용․건설현장 안전문화 혁신 등 국민 체감 혁신과제 추진
정순귀 이사장 “공공 혁신 만전 건설기계 안전종합전문기관 도약 총력”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다하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20일 열린 ‘제1차 혁신과제 점검회의’ 모습.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다하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20일 정순귀 이사장 주재로 열린 ‘제1차 혁신과제 점검회의’ 모습.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하 관리원)이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강화, 일하는 방안 혁신 등 기관 쇄신을 가속화하며 세부과제 실행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관리원은 20일 서울 서초구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정순귀 이사장 주재, ‘제1차 혁신과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참여 ▲국민체감 공공서비스 ▲민관협력 ▲일하는 방안 혁신 등 4대 중점 분야 20개 실행과제로 구성된 혁신과제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활동방향 등을 집중 논의했다.

관리원은 최근 내부 아이디어 공모 후 전문 심사단으로 ▲건설현장 안전문화 혁신을 위한 건서기계 검사필증제 도입 ▲안전마일리지 제도 운용 ▲국민경청제도 도입 등 20개 혁신 실행과제를 선정했다.

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건설기계 안전종합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공 혁신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