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랍, 안심 성분 에센스 토너 '바이탈라이징 토닉 로션' 출시
유랍, 안심 성분 에센스 토너 '바이탈라이징 토닉 로션' 출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4.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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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제공=오피피엘.
그림제공=오피피엘.

스위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유랍(ULAB, 대표 유용기)이 피부의 밸런스를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는 ‘바이탈라이징 토닉 로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랍이 새롭게 출시한 '바이탈라이징 토닉 로션'은 기존 제품의 성분 연구부터 다시 개발하여 최상위 안전등급의 성분으로 구성한 거품 타입의 토너로 가벼운 거품이 피부에 편안하게 스며들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다량의 에센스 성분들이 함유되어 피부를 더욱 빛나게 한다.

바이탈라이징 토닉 로션은 줄기세포배양액 단백질 추출물이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며 꾸준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 순식물성인 비건과 시카의 핵심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병풀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진정 및 재생 효과가 있다.

그리고 pH 5.5의 약산성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도움을 준다. 특히 세안 후 일시적으로 피부가 알칼리화되면서 건조해지는 것을 중화시켜주며 보습은 물론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밸런스를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부스터와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 액티베이터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제형은 약간 쫀쫀한 에센스로 토너를 펌핑하는 순간 풍성한 거품 제형으로 변해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되어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채워준다.

한편, 유랍 화장품은 화학적 방부제 사용을 가능한 배제하고 천연 성분들로 제조되었으며 성분들의 효과적인 유지 보관을 위해 '에어리스 용기'를 채택해 화장품의 내용물이 공기 중에 노출되어 산화되지 않도록 했다.

유랍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이슈로 마스크 착용과 외부 환경으로 입가와 코 주변의 피부가 민감해지고 트러블이 발생한 소비자들이 증가했다" 라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성분들로 엄선하여 만든 바이탈라이징 토닉 로션이 민감해진 피부의 장벽을 보호하고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