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회의원, "동대문 새 시대 열 것"
안규백 국회의원, "동대문 새 시대 열 것"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04.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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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활력경제 등 5대 핵심공략 제시

제21대 총선에서 4선에 도전하는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갑) 안규백 국회의원 후보(現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는 2일 공식 선거일정 첫날을 맞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안규백 국회의원은 “동대문의 것이라면 풀 한 포기, 한 줌 흙, 돌멩이 하나까지도 소중히 여겨왔다. 지난 의정활동 기간, 동대문 발전을 더 크게 열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구민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정치’, ‘활짝 피는 동대문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비상상황 속에서 치르는 선거다.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있는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선거로 치르고자 한다”며 “더 큰 동대문의 비전과 시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낸 약속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안규백 국회의원은 동대문 번영의 완성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으로 ▲사통팔달 ▲활력경제 ▲명품도시 ▲행복도시 ▲안심교육 동대문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종합하며 임기 내에 반드시 실천할 것을 주민들께 약속했다.

안규백 국회의원은 “주민여러분과 울고 웃으며 마침내 동대문 번영의 역사를 이루겠다”고 말하며, 안규백과 함께 동대문 번영의 길에 동행해 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4.15 총선 선거운동은 4월 2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 이어지며, 사전투표는 4월 10일~ 11일 양일간, 선거일투표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