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율 높인 지역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이가 적다는 뜻으로, 매매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기를 하려는 수요자들도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높은 전세가율은 그만큼 임차수요가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매매가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품은 투자수요까지 더해지며 수요는 더욱 탄탄해진다. 결국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환금성도 우수하고, 경기 하락 시 가격 방어력도 뛰어나다. 이에 따라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는 분양단계에서부터 높은 관심을 받는다.
한 업계 전문가는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의 경우 전세값에 조금만 더 보태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부담이 적다"며 "특히, 최근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며 대출 시 이자부담도 낮아진 만큼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려는 움직임도 활발해 전세가율 높은 지역의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 알짜 입지에 투자 문턱도 낮은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 조합원 모집중
특히, 전세가율이 80%를 넘는 전북 전주시에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 전주시 완산구의 전세가율은 85.17%에 달한다. 이는 전국 평균(70.92%)는 물론 전주시 전체 평균(84.56%)보다도 높은 수치다.
노후주택 비율도 매우 높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전주시 완산구는 전체 아파트 중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전체 아파트 중 53%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20년 이상 노후주택비율인 43%에 비해 10%나 높은 수치다. 게다가 사업지가 위치한 효자동의 경우 입주 10년차 이상 아파트 비율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노후주택이 밀집한 곳이다.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은 지역에서는 신규 아파트 공급 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기 마련이다. 특히 노후 아파트가 밀집된 전주시 완산구 같은 경우 그 현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노후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에 안성맞춤인 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뛰어난 입지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도 눈길을 끈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37-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는 각종 인프라를 잘 갖추어져 있고,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만하다.
일단 단지 주변으로 중산초, 서전주중, 상산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워 자녀들의 안심통학 및 우수한 학업환경이 보장된다. 게다가 효자동 및 인근 서신동에 집중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유명 학원가의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뿐만 아니라 편의성과 쾌적성도 우수하다.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전주의 주거중심으로 꼽히는 서부신시가지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윤택한 생활이 가능하며, 최근 사업지 인근 삼천변을 따라 신흥 부촌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미래가치까지 겸비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는 삼천 바로 옆에 자리잡아 탁 트인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동시에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유리하다. 또한 주변으로 마전숲공원과 문학대공원 등 공원시설도 밀집해 있어 쾌적성은 더욱 높다. 여기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완산구청 등 상업·업무시설도 가까워 높은 주거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가까이 효자다리를 비롯해 이동교, 서원로, 강변로 등의 이용이 편리해 전주 전역으로의 이용이 편리하며, 서전주IC의 이용이 용이하며, 전주고속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하기도 좋아 인근 지역 및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이에 따라 새 아파트 공급에 목마른 일대 노후주택 거주자들의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신규 주택 취득수요와 투자수요까지 더할 경우 배후수요는 더욱 탄탄하다.
수요자들을 사로잡을 혁신 평면도 자랑이다. 단지는 전용 59㎡, 74㎡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데다, 면적과 타입에 따른 다양한 특화설계를 구성하고, 수납공간도 강화해 공간활용도도 높일 전망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수요자들의 부담도 낮을 전망이다. 단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고른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전주 효자 남광 하우스토리'는 전용면적 59~74㎡, 총 377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가칭 효자동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남광토건이 시공예정이며, 우리자산신탁이 신탁을 맡아 사업안정성도 보장될 예정이다. 주택 홍보관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1, 하나로마트 인근에 위치하며 현재 홍보관 개관 후 조합원 모집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