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극복] LX서울본부,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운동 전개
[코로나19 위기극복] LX서울본부,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운동 전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3.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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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자매결연 체결 후 지정 요일 필요물품 구매도 계획
LX서울본부 사옥 전경.
LX서울본부 사옥 전경.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운동에는 본부뿐만 아니라 관내 10개 지사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구매한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거나 주변 식당에서 외식을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사용된다.

방성배 본부장은 “이번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1기관-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통해 지정된 요일에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사무실에 필요한 물품도 구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