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내 욕실 전문 기업 '새턴바스(대표 정인환)'가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에 제품 협찬을 진행했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새턴바스의 제품은 극 중 하원(정해인 분)의 욕실에 매직 슬라이딩 도어장과 프리스탠딩 욕조, 라운드 하부장 그리고 타월 홀더 등이 배치돼 드라마 스토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다.

이번에 협찬된 '매직 슬라이딩 도어장'은 수납공간이 깊은 욕실장으로 단 차이가 없는 미닫이 도어이며 심플하고 미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뛰어나고, 옵션으로는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이 있다.

'프리스탠딩 욕조'와 '라운드 하부장'은 새턴바스의 베스트 제품으로 브랜드의 독점 소재인 LAR(Liquid Acrylic Resin)로 제작되어 실용성과 유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LAR은 이탈리아, 스페인 등 명품 욕조 브랜드가 사용하고 있는 최상급 소재로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탁월하다.

새턴바스 관계자는 "극 중 하원의 이미지를 통해 품격 있는 욕실 인테리어를 선보이고자 본 드라마에 협찬을 결정했다"라며 "개인위생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새턴바스의 제품이 주목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