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명 선착순 경품 이벤트 이틀만에 마감… 덕은지구 분양 관심 증명
상암과 맞닿은 입지․‘자이’ 브랜드 경쟁력․개발호재 등 미래가치 높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GS건설이 덕은지구 A4, 7블록에 선보이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본격 분양에 돌입하기 전 사전 홍보단계에서부터 홈페이지 방문객이 폭주하는 등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2일 GS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A4, 7블록에 공급하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의 홈페이지에서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GS25 상품권(2,000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2일 만에 6,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원래 1주일 정도 이벤트를 진행하며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의 분양을 수요자들에게 알릴 계획이었으나 이틀 만에 마감이 돼 놀랍고 감사하다”며 “덕은지구의 뛰어난 입지로 인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분양을 기다리고 있는 대기수요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는 오는 4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A4블록과 A7블록에서 분양될 예정이다. A4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84~99㎡ 702가구, A7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전용면적 84㎡ 318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설 덕은지구는 64만여㎡, 총 9개 블록 4,815가구 규모의 택지지구로 공동주택 부지 7개 블록(주상복합 2개단지 제외) 중 3개 단지 총 1,600여가구가 자이 브랜드 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덕은지구 내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가 공급되면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개발호재로 인해 향후 높은 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은 입지로 서울 상암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본격적인 조성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덕은지구에서 가양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서울 강서구에 닿을 수 있으며, 자유로, 올림픽대로, 월드컵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는 서울 상암과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상암의 기존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암DMC 내에는 MBC본사, KBS미디어센터, JTBC, CJ E&M센터 등 각종 언론∙방송기업이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여건과 안심통학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도보권 내 각종 문화행사와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있고 한강다목적운동장과 노을공원 또한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덕은지구 내 도보권 입지에 유치원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신설예정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는 성황리에 마감된 선착순 5,000명 이벤트에 대한 후속 이벤트로 고객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GS주유소 주유권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는 4월 오픈 예정으로, 현재 일산서구 주엽동 뉴서울프라자에서 고객라운지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