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교육환경 및 생활환경은 주거환경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고려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부동산 실수요층이 경제활동이 왕성한 3040세대로 이뤄지고 있으며, 3040세대는 주로 어린 자녀가 있거나 자녀 계획이 있는 학부모 수요자들인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이다.

맞벌이 세대가 증가하고 등하굣길 어린이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나 사고가 잇따르는 만큼 안전한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을 확보한 학세권 단지가 주목받는다.

실제로 학교와 집이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면 교통사고 등의 사고 발생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 또한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에서 직선거리 200m 이내에는 오염물질 배출시설과 아이들에게 유해한 시설이 들어올 수 없다. 자연스럽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학세권 단지 주변은 교육시설 등이 잘 형성돼 있어 뛰어난 면학분위기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중·고교 12년간 이사 걱정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으로 평가받는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자녀를 1~2명밖에 낳지 않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3040세대 학부모들은 교육인프라가 우수하고 안전한 곳에서 자녀를 키우고 싶어한다"라며 "이처럼 청정 교육환경을 확보한 단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된 제주 서귀포시에 '제이원 클래시움'이 분양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가 공급되는 서귀포시는 올해 교육 분야에 32억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1월 밝혔다. 창의·인성 중심의 맞춤형 교육특화 프로그램과 진로직업체험 및 해외견문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181-1번지 외 2필지 일대에 공급 중인 제이원 클래시움은 서귀포초등학교, 서귀중앙초등학교, 서귀포중학교 등의 학교와 명문으로 알려진 서귀포 고등학교가 인접해 도보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서귀포 기적의도서관과 서귀포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는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사이에 위치해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아이들을 삭막한 도심이 아닌 자연 속에서 친환경적으로 키울 수 있어 학부모들의 기대감이 높다.

보안과 안전도 동시에 해결해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가 보장된다. 주차장과 1층 로비, 엘리베이터, 주현관에 안심고화질 CCTV가 설치돼 있으며 전세대 최첨단 디지털도어록은 물론 세대로 진입하는 1층 로비에는 디지털 자동문시스템을 설치했다.

단지는 지상 1층~9층 1개동, 전용면적 55㎡~113㎡ 총 59세대 규모이다. 구성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한 25가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전세대 최고급마감제는 물론이고 다양한 무상옵션으로 수요자들의 삶의 질은 높이고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 단지는 100% 후분양 아파트로 실물을 확인할 수 있고 즉시 입주와 임대가 가능하다. 건설사와 함께 1대1 맞춤형 사전점검과 스마트보수를 진행해 입주 시 분쟁을 겪을 일도 없다. 또한 이자 등 모든 금융비용을 이미 건설사가 지급해 선분양보다 저렴한 분양가다.

한편, 서귀포시 동홍동은 동문로터리와 비석사거리 중심 일주동로 6차로와 인접하고 태평로, 1132번 간선도로, 1100도로, 중앙로, 동홍사거리 등 다양한 도로망이 있어 이를 통해 다른 주요지역으로도 이동이 쉽다.

단지 가까이 시내 및 시외를 경유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생활편의성도 높다. 홈플러스, 플러스마트, 이마트, 매일올레시장 등의 쇼핑시설은 물론 동홍새마을금고, 동홍동주민센터, 문부공원, 헬스케어타운 등의 시설이 밀접해 있다.

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357-1, 2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