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대명 소노호텔&리조트(대표이사 서준혁)이 코로나19로 인해 웨딩 일자를 변경하거나 예식을 취소할 수 밖에 없어 마음 고생한 신랑신부를 위해 데스티네이션 웨딩 프로모션 이벤트를 기존 2일에서 17일까지로 연기해 진행한다.

‘데스티네이션 웨딩’ 이벤트 참여방법은 소노호텔&리조트 페이스북에 접속해 사연과 리조트 3곳 중 웨딩을 진행하고 싶은 장소를 댓글로 달면 된다. 당첨 1커플에게 웨딩 비용을 지원해주며, 그 외에도 10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기프티콘(2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가자 전원 2020년에 웨딩 계약 체결 시 대관료 무료 또는 식대 할인 혜택도 제공하므로 오는 5월 프리베이케이션을 떠나고 싶은 예비 신랑신부들은 이벤트에 참여하길 추천한다. 발표는 이벤트 종료 후 일주일 이내에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결혼식을 진행하는 장소의 변화가 가장 차별화된 포인트다. 총 3곳 소노문 양평, 쏠비치 양양, 델피노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던 웨딩 대신 도심에서 떨어진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예식을 진행한다.

웨딩컨셉부터 식순 기획, 현장 진행, 데코 등의 신랑 신부가 원하는 방식으로 맞춤할 수 있으며 객실 10실을 특별할인가로 제공한다.

참고로 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커플의 사연 및 이미지 등은 소노호텔&리조트와 전문 디렉팅 업체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 및 예약은 소노호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