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택지 최초 스트리트형 상가 ‘청주오송 동아 라이크 텐 단지 내 상가’ 분양
역세권택지 최초 스트리트형 상가 ‘청주오송 동아 라이크 텐 단지 내 상가’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0.03.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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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전용률(96.6%), 접근·가시성 극대화 등 다양한 특화설계 ‘장점’
청주 오송 동아 라이크 텐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청주오송 동아 라이크 텐 단지 내 상가 투시도.

SM동아건설산업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B6블록에 공급하는 '청주오송 동아 라이크 텐 단지 내 상가'가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오송바이오폴리스 택지지구 최초의 상가인 만큼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상업시설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입지적으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상가는 KTX·SRT 오송역 바로 앞자리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한, 세종시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으로 오송 주변에 인구가 많이 유입되고 있으며, IT·BT 첨단산업단지인 바이오폴리스의 직주근접단지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아파트 입주민들의 수요를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점도 기대된다. 앞서 공급된 '청주오송 동아 라이크 텐' 아파트가 970세대 대단지임에도 분양이 100% 완료된 만큼 단지 내 상가 역시 입주민들의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이 상가는 정부의 아파트 규제 분위기 속에 상가 등 수익형 상품이 풍선효과를 받으며 알짜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역대 최저수준의 저금리 기조속에 추가 인하 가능성까지 대두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은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가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강력한 아파트 규제로 분위기가 한풀 꺾이자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정부 규제가 더 심화될 우려가 있는 만큼 보장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단지 내 상가에 투자하기에는 지금이 적기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상가는 미래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개발호재도 갖췄다. 비규제지역인 청주는 풍선효과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상가 역시 향후 높은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독일 아르제너마시넨파브릭사의 한국지사인 아르젠터보가 오송바이오폴리스에 388억원 규모의 투자를 확정하는 등 굵직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오는 4월에는 지구개발 준공을 앞두고 있어 이 일대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청주오송 동아 라이크 텐 단지 내 상가'는 완성도 높은 설계로 투자가치를 극대화했다.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해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스트리트몰 구조가 적용됐으며, 96.6%의 높은 전용률로 가격 대비 넓은 실사용 면적을 갖췄다. 이 외에도 상가 전면의 유효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청주오송 동아 라이크 텐 단지 내 상가'의 홍보관은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97-2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