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ACM․이가종합건설․가우스자산운용, 혁신 가속화
은동신 회장 “‘건설통합서비스ʼ 선도 기업 자리매김 혼신”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미래 20년을 향한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이가건축은 1999년 7월 설립돼 2000년 6월 법인 전환, 2015년 (주)이가ACM건축사사무소(구 (주)휴다임건축사사무소)를 인수합병해 그룹으로 건설디자인의 일괄서비스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이가그룹은 (주)이가종합건설, (주)가우스자산운용 설립 등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혁신과 변화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가그룹은 20주년을 맞아 ‘이가그룹 20주년 기념집’을 발간했다. 기념집에는 ‘EGA의 발자취, 성장기, 성숙기 그리고 미래의 혁신과 도전’이란 주제 아래 그동안 이가그룹이 펼쳐온 활동을 비롯해 이가그룹의 장기 재직자들과의 인터뷰는 물론 퇴사자들이 말하는 이가그룹, 이가그룹의 미래가 될 신입사원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또한 가장 중요한 가치는 고객과의 신뢰와 협력사의 믿음이라 말하는 이가그룹은 임직원들과의 추억 뿐만아니라 오랜시간 함께해 온 협력사에도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가그룹 은동신 회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더 크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선언, 이번 기념집을 통해 이가그룹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혁신을 위한 기업 의지를 담았다”며 “이가그룹은 성장의 한계를 맞은 건축 서비스업에 머무르지 않고 건설분야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설통합서비스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