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대치점 리뉴얼 확장 오픈
까사미아, 대치점 리뉴얼 확장 오픈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1.11.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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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가구, 침구 등 ‘혼수 전용관’ 선보여

토탈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는 대치매장을 대대적인 리뉴얼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 대치사거리 휘문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까사미아 대치매장은 오픈 후 22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대치동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보다 소품과 침구류 구성이 대폭 확대했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풍성하고 감각적인 리빙 스토어로 탈바꿈했다.

지하 1층~지상 4층의 260평 공간에는 침대, 장롱 등의 가구류를 비롯해 이불커버, 매트리스커버, 베개류, 커튼, 조명, 액자 등 소품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이 전시돼 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신혼가구·침구를 강화한 ‘혼수 전용관’을 개설한 것이 눈에 띈다.

‘혼수 전용관’은 까사미아의 웨딩 베스트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모아 소개하는 코너로, 대표 웨딩가구 시리즈를 비롯해 침구와 패브릭, 인테리어 소품 등이 총 망라돼 있다.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혼수패브릭균일가 판매, 카라 베드룸 패키지 구매시 경품을 제공하며 까사미아 웨딩클럽에 가입하면 기프트카드 1만원권 현장에서 바로 증정한다.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대치점 단독 이벤트도 다양하게 열린다.

가구 할인 및 균일가 이벤트를 통해 쟈스민 베드 등 최대 30% 할인, 브룩4인 테이블과 체어4개 세트 균일가, 스툴과 체어 1+1 이벤트 등 실속 있는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다. 이불세트와 앞치마 등 패브릭 소품과 다이닝 아이템 할인 및 균일가 행사도 진행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매장 시설을 고객 중심으로 최적화시켜 리뉴얼했다”며 “웨딩 고객이 좀 더 만족도 높은 쇼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혼수전용관을 구성해 제품 구매 그 이상의 혜택을 얻어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