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홈퍼니싱 일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로젝트 후원
덴마크 홈퍼니싱 일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로젝트 후원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3.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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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서 커뮤니티 및 에너지 창출 등 프로젝트 기획
이미지제공=일바/오피피엘.
이미지제공=일바/오피피엘.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덴마크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ILVA, 대표 조영주)가 “덴마크의 비영리단체인 저스트휴먼(Justhuman)에서 주최하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캠페인과 함께한다”고 알렸다.

현대인들 10명 중 7명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불규칙한 생활 패턴, 만성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 등으로 수면 부족 현상을 겪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수면 문제' 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저스트휴먼(Justhuman)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복지와 건강을 증진시키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덴마크의 비영리단체로서, 일상생활에서 강력한 커뮤니티, 공감 및 에너지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 및 이벤트와 협력하고 있다.

이들은 ‘수면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자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고 동기부여를 하는 프로젝트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기획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캠페인은 덴마크의 전국보건위원회(National Board of Health)의 지원을 받아 시작됐다.

수면이 부족할 경우 정신 건강 및 사회적, 신체적 복지와 지식 흡수 능력에 영향을 끼친다며 청소년, 부모 및 국가 학교가 수면을 우선시하도록 요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상에서 1시간의 추가 수면은 삶의 큰 차이를 만든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일바(ILVA)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는 사회적 책임을 감당해야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만성피로를 겪고 있어 수면을 권장하는 캠페인과 함께 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일바(ILVA)는 라이프 스타일 홈퍼니싱 브랜드로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하여 가구, 인테리어 커스터마이징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강남 서초동 본점과 잠실 하이마트 메가스토어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