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의원, 한강신도시 마산동 천연잔디 솔터축구장 ‘21년 준공
홍철호 의원, 한강신도시 마산동 천연잔디 솔터축구장 ‘21년 준공
  • 김광년 기자
  • 승인 2020.03.0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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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119억 투입… 천연잔디 축구장 및 관람석 추가
솔터축구장 조감도.
솔터축구장 조감도.

[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국회 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이 김포 한강신도시 마산동 솔터체육공원 내에 천연잔디 축구장이 건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119억원이 투입되는 솔터축구장 정비사업에 따라, 기존 인조잔디 축구장 외에 추가로 천연잔디 축구장과 관람석(1042석)이 오는 '21년 1월 준공될 계획이다.

홍철호 의원은 “천연잔디 축구장 건립으로 김포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