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2월 예정됐던 전력중개사업자를 위한 정산금제도 관련 설명회를 취소하고 3월 2일 오후 2시, 온라인 유튜브(www.youtube.com/channel/UCQJw3BULgZq4UG1-wFcpyxw)를 통해 실시간 간담회를 개최한다.

유튜브 간담회는 단순히 신재생 발전 예측 제고 정산금 제도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실시간 댓글 등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고, 관련 실무자들이 실시간으로 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해 전력중개사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방송 녹화분을 전력거래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 시청하지 못한 관련자들에게도 제공한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종료되는 대로 사업자 및 관심자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간담회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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