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서울지역본부, 코로나19 예방 위해 방역강화 등 '총력'
LX서울지역본부, 코로나19 예방 위해 방역강화 등 '총력'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2.28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성배 본부장 "추가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에 역량 집중할 것"
LX서울본부 1층 로비에서 체온을 측정하는 모습.
LX서울본부 1층 로비에서 체온을 측정하는 모습.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부 및 지사 사옥과 업무용 차량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예방에 나섰다.

LX는 열화상 감지 카메라 구입, 체온 측정, 손 소독 등을 통해 직원과 방문객 출입을 관리하고 있으며 매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어 방역강화와 확진자 발생 시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방성배 본부장은 “직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통해 철저한 방역활동과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라며 전 직원의 지역이동을 자제하길 당부한다”며 “추가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측량현장에 마스크를 지참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하여 여분의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으며 꽃 소비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위해 ‘책상하나 꽃 한송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