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골드클래스(주), 광주·대구에 지원금 각 1억원씩 총 2억원 기부
대한적십자사 광주·대구지사에 “코로나19 방역 등에 사용해 달라” 전달
대한적십자사 광주·대구지사에 “코로나19 방역 등에 사용해 달라” 전달
광주지역의 대표 중견 건설업체 골드클래스(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26일)과 광주지역(27일)에 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박철홍 골드클래스(주) 회장을 대신해 임성자 (재)골드클래스 문화재단 이사장과 박상균 보광건설(주) 대표이사, 김선남 전남매일 대표이사, 박흥석 대한적십자광주전남지사 회장, 송준기 대한적십자 대구지사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한 골드클래스는 원주 행구동에 원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첫 명품 민간임대 아파트를 2월 28일 사이버모델하우스로 개관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꼭 견본주택을 오지 않더라고 면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성했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wj.goldclass.co.kr 이다.
사이버모델하우스(www.wj.goldclass.co.kr)에서는 온라인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건조기, LG공기청정기, 고급헤어드라이기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청약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청약기간은 2020년 3월 4일(수)부터 3월 7일(토)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하여 쉽고 간편하게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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