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종합 마케팅 홍보대행사 오피피엘(대표 오민경)이 다변화하는 마케팅 시장을 주도할 상생 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오피피엘은 클라이언트의 제품 유통 부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통 전문 기업 아미코즈(대표 황건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것.

아미코즈는 국내 제도권 신라, 롯데, 인천공항 면세점 온 오프라인과 11번가 백화점 닷컴, 온라인 쇼핑몰 등 특화된 유통판매 영업을 진행해왔다.

오피피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면세점, 온라인 등 유통망 확보와 제품 구성의 다양화로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선택의 폭이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오피피엘은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따라 SNS 홍보 및 MPR(마케팅홍보)과 5대 매체, PPL 간접광고에 이르는 IMC(통합 마케팅) 미디어 전략을 세우고 실현시키는 브랜드 마케팅 전문 회사이다.

클라이언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공감형 커뮤니케이션으로 일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오피피엘은 사내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행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상호간의 교감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오피피엘의 사내 문화 중 대표적인 프로그램 ‘지식 페스티벌’은 월 단위로 마케팅 트렌드 온라인 미디어 자기계발 등의 서적을 읽고 진행되는 AAR(After Action Review) 형식의 토의 방법을 활용해 직원들끼리 관련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업무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등 독서 문화를 장려한다.

또 멘티의 성장과 목표 달성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 직원의 조직 적응에 중점을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프레쉬 데이(Refresh Day)를 운영해 트렌드한 거리, 핫플 탐방 및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재충전할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한편 오피피엘은 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해 셀럽 인플루언서 마케팅 협업 등 다양한 업무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