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3년 채우고 2월말 이임식 예정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이번주 이임식을 갖을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 집권 당시인 2017년 2월20일 취임한 남 원장은 현 정권이 들어서 사퇴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임기 3년을 채우고 떠나게 됐다.
환경산업기술원은 현재 신임 원장 공모가 진행중이다.
총 10명의 지원자가 공모해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를 거쳐 올 1월 환경부에서 퇴직한 류제철 자연환경정책실장 등 3명이 최종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