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박천규 환경부차관이 1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중소 환경기업 CEO 아카데미’에 참석, 중소환경기업 경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경호 환경기술산업본부장을 비롯해 중소환경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2020년에는 청정대기 산업과 스마트 물산업 등 4개 산업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와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확대하겠다"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환경기술개발과 상용화 노력을 하고 있는 환경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