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직원 고객친절 명찰 달고 고객서비스 강화 나섰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직원 고객친절 명찰 달고 고객서비스 강화 나섰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2.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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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고객만족 명찰’ 패용… 책임감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 최선

정순귀 이사장 “고객맞춤형 서비스 등 고품질 검사서비스 제공 만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명찰 달고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사진은 정순귀 이사장(왼쪽)이 직원들에게 직접 명찰을 달아주고 악수하고 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명찰 달고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사진은 정순귀 이사장(왼쪽)이 직원들에게 직접 명찰을 달아주고 악수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하 관리원)이 고객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전직원 ‘고객만족 명찰’을 패용하고 공공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관리원은 본원 및 전국 18개 검사소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명찰’을 패용,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명찰 부착은 검사원의 소속과 성명이 기재된 명찰을 패용함으로써 소속감과 공공서비스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관리원은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 파트너’를 목표로 고품질 검사서비스 제공에 만전, 국민과 국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증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명찰패용이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건설기계 안전종합전문기관으로 민간수준의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