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충남 금산지역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지난 14일 문을 연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견본주택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렸다.

㈜삼호는 지난 14일 오픈한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1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러한 높은 관심은 충남 금산군 내 첫 e편한세상 브랜드 분양임과 동시에 새롭게 공급되는 단지여서다. 특히 생활인프라가 우수한 입지에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3월 2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청약당첨자 대상으로 3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자격은 충남지역이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대출 규제도 까다롭지 않으며,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은 충남 금산군 중도리 188-48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총 461가구, 전용면적 75~84㎡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203-25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