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의원,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더 나은 남원·임실·순창 만들기"
이용호 의원,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더 나은 남원·임실·순창 만들기"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2.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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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의 성과, 더 나은 4년으로!"
"남원·임실·순창의 일 잘하는 진정한 일꾼!"
17일 전락북도의회 기자회견장서 공식 출마선언
후보 등록을 마친 이용호 의원의 모습.
후보 등록을 마친 이용호 의원의 모습.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이용호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14일 제21대 총선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16일 이용호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지난 4년 동안 남원, 임실, 순창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지난 4년의 성과를 토대로 더 나은 남원, 임실, 순창으로 만들기 위해 출마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남원, 임실, 순창은 말보다는 행동이 필요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로 증명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다시 당선이 된다면, 일 할 줄 아는 재선의원의 힘으로 지역발전에 더욱 몰두하는 한편, 의정활동의 대부분을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용호 의원은 17일 오전 10시30분, 전라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당일 출마 일정으로 이용호 의원은 만인의총 참배 후 출마선언을 하고, 이후 남원, 임실, 순창 지역구를 순회하며 지역민에게 출마선언을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