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마스크·손소독제 지원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마스크·손소독제 지원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0.02.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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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 자매마을에 마스크 9천개
손소독제 130개 등 보건용품 전달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기장군 장안읍·일광면 소재 51개 자매마을에 마스크 약 9,000개와 손소독제 130개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예방에 필수적인 보건용품들이 품귀현상으로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사회의 집단 감염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지원 대상은 기장군 장안읍과 일광면에 위치한 고리원자력본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51개 마을이며, 전달된 물품들은 노령 계층 및 소외 가구 위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용품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식당 이용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