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해진 피부, 1일 1팩으로 '홈케어' 스타트
민감해진 피부, 1일 1팩으로 '홈케어' 스타트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2.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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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랍, 리스토라티브 마스크로 촉촉한 피부 유지해
시안 그림(이미지 제공= 오피피엘).
시안 그림(이미지 제공= 오피피엘).

겨울이 지나 봄이 다가오면서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바쁜 일상으로 피부과나 마사지숍에 방문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집에서 홈케어를 하는 것이다.

홈케어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쉬운 것은 ‘팩’ 이다. 마스크팩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며 함유 성분과 기능에 따라 효과가 제각각이다.

그러나 마스크팩 시트의 종류가 각양각색이라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 제품을 고르는데 고민이 된다면 세안 후 씻어내는 워시오프 팩인 유랍의 ‘리스토라티브 마스크’가 안성맞춤이다.

스위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유랍(ULAB 대표 유용기)의 ‘리스토라티브 마스크’는 크림 타입의 제형으로 펩타이드와 단백질이 결합된 성분이 함유돼 피부 콜라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소량을 펴바를 경우 나이트 크림의 기능을 하고, 양을 늘려 발랐을 경우 마스크팩과 더불어 영양 크림의 기능을 한다.

사용법은 세안 후 피부 타입에 맞게 스킨, 에센스를 바르고 얼굴과 목에 제품을 펴 바른 다음 화장품의 성분이 충분히 스며들 수 있도록 10여분간 가만히 둔다. 그리고 손끝에 물을 묻혀 가볍게 마사지를 하고 약 10분간 피부에 안정을 준 다음 미온수로 가볍게 닦아내면 된다.

또한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항염, 항균, 피부 재생 기능이 있는 ‘울트라 리페어 크림’을 바르고 ‘리스토라티브 마스크’를 덧발라주면 잠자는 동안에도 피부를 가꿀 수 있다.

남녀 구분 없이 피부 관리에 많은 관심과 정성을 쏟고 있는 요즘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연령, 계절, 피부 타입을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인 ‘리스토라티브 마스크’를 선물해보자.

유용기 유랍(ULAB) 대표는 “남성들은 잦은 면도로 상처난 피부에 환절기 건조함,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피부 관리가 절실하다” 며 “최근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이나 꽃다발보다는 실용적인 뷰티 제품을 더해 선물하는 트렌드에 맞춰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워시오프 팩을 권한다.”고 말했다.

유랍의 모든 제품은 유랍 스위스 한국 본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