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코로나 극복 일환 '재래시장 오찬·장보기 행사'
원자력환경공단, 코로나 극복 일환 '재래시장 오찬·장보기 행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0.02.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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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식당, 가게 등 적극 이용
차성수 이사장,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동참하겠다"
원자력환경공단이 코로나 극복 일환으로 경주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에서 오찬과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이 코로나 극복 일환으로 경주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에서 오찬과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12일 중앙시장을 찾아 오찬과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차성수 이사장은 본사 간부, 직원 등 50여 명과 시장내 국밥집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직원들과 지역 재래시장, 식당도 가고 방폐장 주변지역 동네가게 등도 자주 이용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주지역 재래시장(중앙시장) 오찬 행사 사진.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경주 중앙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